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이슈발생

우리는 접이식 화웨이 메이트 X가 한가지 더러운 비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. 그 인상적이었던 8 인치 화면의 중간에는 꽤 큰 주름이 생겼다. 

화웨이처럼 중간에 부풀어 오른 것과는 달리, 갤럭시 폴드는 바로 중간에 있는 같은 공간에서 꽤 큰 주름을 가지고 있다.

이 주름에 대한 실제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.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  면밀한 검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단행한 이상하게도 엄격한 조치들 때문이었다. 갤럭시 폴드는 MWC 삼성 부스에서 전시되었지만 극도로 반사되는 두 개의 두꺼운 유리 뒤에 있었다. 그뿐만 아니라, 모든 사람들이 진열장으로부터 몇 피트 떨어져 있었고 경비원들은 방문객들이 가까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구부리는 것조차 삼가고 있었다.  또한 전화가 화면의 실제 형태를 보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  어두운 데모를 실행하고있었다. 우리는 삼성이 정말로 무언가를 숨기려고 했는지, 아니면 이 전화가 시제품이 아닌가 걱정했는지, 아니면 그것이 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지만, 그것은 확실히 이상하게 보였다.

보기 힘들지만 갤럭시 폴드의 한가운데에는 주름이 분명히 있다. 

그러나 가까이에서 보면 중간의 빛반사를 통해 분명히 중간에 접힌 자국이 있음을 알 수 있다.

그래서 이 두가지 주목할 만한 폴더블폰들인  메이트X 및 갤럭시 폴드 등의 평면 스크린은 이 새로운 디자인 범주의 성배가 될 것 같다.

당연히, 이 두 장치에 주름이 있는 이유는 접이식 메커니즘 자체, 힌지의 어려움 등이 있지만, 최종 결과는 사용자들이 아직 접을 수 있는 화면에서 완전히 평평한 화면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.